완독챌린지 독파

총 8개의 챌린지

슬픔과 분노가 전설이 되기까지

이웃집 퀴어 이반지하

기간 2022.06.01 - 06.15

금액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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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통해 이해하고 연대하기

바닷가에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10)

기간 2022.06.01 - 06.15

금액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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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떠난 소년은 낙원에 이르렀을까?

낙원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11)

기간 2022.06.01 - 06.15

금액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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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코프의 고전문학 명강의 함께 듣기

나보코프 문학 강의

기간 2022.06.01 - 06.15

금액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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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함께 완독

커스터머

기간 2022.06.01 - 06.14

금액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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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엔 하이틴로맨스가 제철

난 사랑이란 걸 믿어

기간 2022.06.01 - 06.13

금액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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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의 삶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특별함

그후의 삶

기간 2022.06.01 - 06.11

금액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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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고 그것을 은어로 기록하기

사랑의 은어

기간 2022.06.01 - 06.10

금액 3,000원
- #사랑
- #여성
- #서한나
- #산문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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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파 완독 후기

독파에 성공한 회원들의 완독 후기를 함께 나누어봐요!

zaya

2022.05.16 월

래그타임 (세계문학전집 095) - 흑인, 여성, 이민자와 노동자 들의 욕망의 초상

이 책, '래그타임'을 읽으며 가장 아쉬웠던 것은 내가 미국이나 미국의 인물들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거였다. 해리 후디니, J.P. 모건과 헨리 포드, 프로이트, 융과 같은 인물이 소설 곳곳에서 작가가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들과 섞여 굉장히 자연스럽게 등장한다. 내가 그 인물들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이 소설을 읽으며 굉장히 반가웠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소설에...

zaya

2022.05.16 월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 우연히 만난 두 여성, 엄마와 딸의 고유한 우정

이슬아 작가는 전에 읽었던 '멋있으면 다 언니'에서 만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책은 이슬아 작가만이 아니라 다른 작가들의 이야기들이 같이 있는 책이었고, 이 책,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는 이슬아 작가의 이야기를 온전히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이슬아 작가는 자신과 엄마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독특한 점은 엄마를 '엄마'나 '어머니'로...

zaya

2022.05.16 월

톰 소여의 모험 (세계문학전집 056) - 흥미진진한 모험을 펼치던 그때로

어릴 때 읽었던 '장발장'과 커서 읽은 '레 미제라블'은 완전히 다른 책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다. 그래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에서 만난 '톰 소여의 모험'도 그렇지 않을까 했다. 반전은 어릴 때 내가 읽었던 그 '톰 소여의 모험'과 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판의 내용이 같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톰 소여와 허클베리 핀을 이제는 확실하게 구분할 수 이게...

zaya

2022.05.16 월

도서관의 삶, 책들의 운명 - 불타버린 도서관을 복원하는 글쓰기

'도서관의 삶, 책들의 운명'. 책의 제목이 너무 처연하지 않나? 거기다 표지의 이미지까지 그런 느낌을 더하고 있었다. 그래서 약간은 처진 기분으로 책을 펼쳐들었다. 책 초반부터 다짜고짜 로스앤젤레스 도서관이 불타버렸다는 얘기가 나온다. 거기다 그 화재는 방화로 추정되고 강력한 용의자로 '해리'가 지목되었다는 것도. 거기다 그 '해리'의 사진까지. 도서관이...

만시니

2022.05.16 월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 - 콕콕, 심장을 두드리는 동화 읽기

보경이와 나영이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기쁨이 잘 전달된 것 같습니다. 순수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책을 읽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귀여븐앙마

2022.05.15 일

훌훌 - 각자의 이유로 버거운 우리, 조금 가뿐해져 볼까요?

P254. 우리가 우리에게 닥친 슬픔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기 위해 애쓰듯이 [훌훌]의 그들도 괴로운 일들이 밀려올 때 비켜서지 않았다. 우리는 모두 같은 사람들이었다. P255. [훌훌]을 쓸 때 나는 손을 생각하곤 했다. 친절하게 내미는 손, 당겨 주고 토닥이는 손윽 이미지를 떠올렸다. 촉촉하고 따스한 손이 백 마디의 말, 천 개의 눈빛이 되어 퍼져 나가기를...

류영환

2022.05.15 일

H마트에서 울다 - 가족, 음식, 슬픔과 사랑에 관한 강렬한 이야기

#완독 이전에 이벤트를 통해 1챕터를 읽어보았던 이 책, 문학동네 독파를 통해 다시 접하게 되었고 그 때와는 또 다른 감동을 얻게 해준 책 #음식 #음악 책은 저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했고 그 중간 중간 음식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 나오곤했다 음식을 이야기할때는 한국이 떠올랐고 음악을 이야기할때는 미국이 떠오르면서 책의 내용을 볼수록 그 중간에 살고있을것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