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완독챌린지 독파,
이렇게 시작하세요
Step1.
독파 로그인
Step2.
모집 중인 챌린지 중
도전하고 싶은 책을 골라주세요.
챌린지 시작일이 다가오면
앱 추시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앱 알림 설정 ON!

챌린지 기간동안
1. 독파메이트의 미션에 답하면서
다른챌린저들의 생각도 구경하고
2. 인상 깊은 구정을기록하고
3. 독파메이트가 보내온 참고자료도
확인해보세요.
챌린지 기간 중 진행되는
줌 북토크도 놓치지 마세요.
작가,번영가,편집자 등
독서 전문가가 등장합니다.
완독에 성공했다면 완독후기작성!
SNS 인증까지 잊지 마세요.
독파 소식,
가장 빠르게 받아보는 법은?

완독챌린지 도전하기

MORE

독파 NEW APP 오픈알림 이벤트

완독챌린지 독파

기간 2024.10.15 - 2024.10.16

금액 무료

번째 챌린지 무료!

독파 NEW APP 오픈알림 이벤트

리뉴얼

기간 2024.10.15 - 2024.10.16

금액 무료

번째 챌린지 무료!

독파 NEW APP 오픈알림 이벤트

안내

기간 2024.10.15 - 2024.10.16

금액 무료

번째 챌린지 무료!

독파 중인 챌린지 둘러보기

MORE

책구절 릴레이

MORE
Rosa
이수빈 나는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상자글 내려다보았다. 입술을 달짝거려 상자에 적힌 이름을 읽어 보았다. “이. 수. 빈.”
192쪽

저자 문경민
『훌훌』로 제12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 <훌훌>

JBOOK
간밤에 제대로 닫지 않아 반쯤 열린 미닫이문의 문턱을 넘어 나는 마루로 걸어나갔다. 회청색 유리창 너머로 내리는 눈에 보였다. 수많은 흰 새들이 소리 없이 낙하하는 것 같은 함박눈이었다.
178쪽

한강 지음, <작별하지 않는다>

라공
나는 소설책을 가질 만한 형편이 못 되었고, 가져도 끝까지 읽을 시간이 없어서 가끔 도서관에 들러 소설 첫 페이지만 노트에 옮겨 적었다.
70쪽

장은진 지음, <날씨와 사랑>

요즘 우리 동네는 가는 곳마다 도로공사를 한다고 산이 파헤져지고 등산객들은 구름떼처럼 몰려와 나물을 캐거나 도토리, 밤을 주워가곤 한다. 한국에서는 고양이와 공존하는 것도 어렵지만, 야생동물과 공존하는 건 더욱 어려운...
295쪽

이용한 지음, <어서 오세요, 고양이 식당에>

윤슬누리
25쪽 - 파의 표정이 보인것 같았다. 멀뚱하고 무구하고 무딘 표정, 나는 웃고 말았다. 파는 별로 매운맛이 아니네, 무딘 맛이야.
118쪽

김화진 지음, <나주에 대하여>

얼른
눈앞에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일상도 스마트폰을 통해 낱낱이 올려지는 세상이다.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게 뭘까? 혼자 고독할 권리, (필요 없는 건) 알지 않을 권리, 감정을 해소하지 않고 혼자 그득해질 권리가 아닐까?
201쪽

순하게 빛나는 것들을 좋아한다. 세상 모든 ‘바보 이반’을 좋아한다. 2004년 중앙신인문, <듣는 사람>

얼른
우리는 모두 같은 심연에서 나왔다. 하지만 깊은 심연에서 밖으로 내던져진 하나의 시도인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목적지를 향해 나아간다. 우리는 서로를 이해할 수는 있지만, 누구나 오직 자기 자신만을 해석할 수 있을...
9쪽

헤르만 헤세, <데미안>

Hyeon
자네 머리는 말일세, 어려운 걸 생각하라고 있는 거야. 모르는 걸 어떻게든 알아내라고 있는 거라고. 그것이 고스란히 인생의 크림이 되거든. 나머지는 죄다 하찮고 시시할 뿐이지.
50쪽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홍은주 옮김, <일인칭 단수>

기대되는 책!
1쪽

한강 지음, <작별하지 않는다>

사유수
미의식이 사무라이들에게 영향을 끼친 것철머, 사무라이들의 가치관도 일본의 미의식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 헤이안 예술의 특징인 사치스러움과 화려함, 과시와 여성스러움은 점점 남성적 절제와 검소함, 그리고 먹, 종이,...
74쪽

R. 태가트 머피 지음, <일본의 굴레>

윤슬누리
99쪽 - 아직 이루지 못했다는 점에서, 지향하지만 약지는 못했다는 점에서 허세로 보였다.
118쪽

김화진 지음, <나주에 대하여>

피터팬
(258쪽) 회사에서 돈값을 하려면 말이야. 100퍼센트 가지곤 안 돼. 죽어라 안간힘을 써서 120퍼센트는 해야 겨우 버틸 수 있어.
296쪽

박이강 지음, <어느 날 은유가 찾아왔다>

안녕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것처럼 보이는 두 명의 아이가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며 게임에 열중하고 있었다......(생략).....화면 위로 'You Failed'란 문구가 떴다. 한 아이가 미간을 찌푸렸다. "이게 무슨...
32쪽

오은 지음, <다독임>

북인스테드
언니인 응미 선생님이 좋은 글을 쓸 때면 동생인 응숙 선생님의 얼굴에 기쁨이 차오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언니를 새롭게 알아봐줄 사람을 선물하기 위해 망원동으로 데려온 것 같았다.
217쪽

이슬아 지음, <부지런한 사랑>

해안에서 사람들이 총각 물개를 모두 죽이고 있어요.
122쪽

러디어드 키플링, <정글북>

inmi
p. 245 K가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며 휘청거리고 있는 걸 발견한 나는, 단칼에 그를 쓰러뜨릴 수 있으리라는 점에만 주목했습니다. 그리하여 곧바로 그의 급소를 찾아 달려든 것입니다. 나는 그를 향해 갑자기...
308쪽

나쓰메 소세키 지음, <마음-세계문학전집 143 : 북클럽문학동네 송년키트>

윤슬누리
111쪽 – “너 자신의 취향을 알아가는 일부터 시작해. 자기가 조아하는 것이어야만 잘 읽을 수 있으니까. 네가 남들과 공유하고 싶은 재미있거나 진지한 텍스트들을 선택하렴. 그리고 차츰차츰 중심축을 만들어 네가 원하는...
316쪽

마르크 로제 장편소설 / 윤미연 옮김, <그레구아르와 책방 할아버지>

티티카카
아는 사람들, 모르는 사람들 틈에서 나는 분명한 사실 하나를 깨닫는다. 내가 이 사람들을 사랑한다는 것. 이들은 대개 우리 사이에서 잊힌 존재이고 눈에 잘 띄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이들은 이제 이 세상을 떠날 나이가...
234쪽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 박은정 옮김,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이방인들은 대부분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싶어했고, 그들의 이야기를 차분히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병이 낫는 경우가 많았다. "외로움만큼 무서운 병은 없어."
207쪽

백수린 작가, <눈부신 안부>

윤슬누리
183쪽 – 이 사실은 흥미롭다. 나는 그 애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그 애의 결혼 상태만큼 걱정되지는 않았다. 내가 말하려는 것은, 그 애가 젊고 괜찮으리라는 건 대번에 느껴졌지만-그리고 괜찮았다-그 애가 트레이와...
380쪽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 정연희 옮김, <바닷가의 루시>

인기 챌린지

MORE
참여인원
독서기록
미션
1.
1.
  • 2. 독파 NEW APP 오픈알림 이벤트
  • 3. 독파 NEW APP 오픈알림 이벤트
1.
2. 독파 NEW APP 오픈알림 이벤트
3. 독파 NEW APP 오픈알림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