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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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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독파 클럽 #1

야간비행 (세계문학전집166)

기간 2022.12.01 -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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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과 결핍의 빈자리, 그리고 봉인된 기억들

오, 윌리엄! (북클럽 이달책)

기간 2022.12.01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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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한 삶을 들여다보는 빈곤의 인류학

빈곤 과정

기간 2022.12.01 -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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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설 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께 권하는 필독서

이중 작가 초롱

기간 2022.12.01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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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자라서

모락모락

기간 2022.12.01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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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기 페르시아에서 온 숭고한 사랑의 노래

태양시집

기간 2022.12.01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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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인, 혹은 무모한 비즈니스 딜의 실체

세상을 바꾼 10개의 딜

기간 2022.12.01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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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ya
우윤의 곁으로 능숙하게 서핑을 하는 어린이가 지나갔다. 주인과 함께 보드에 올라탄 보스턴테리어도 한 마리 지나갔다. 자기도 모르게 존경의 눈빛으로 쳐다보고 말았다. 곧 다른 사람을 쳐다볼 여유 같은 건 사라졌지만......
98쪽

정세랑 지음, <시선으로부터,>

라공
대리청정 이후 "병환의 싹"이 보이기 시작함. 세자가 당론을 앞세우는 문제 등 민감하거나 중요한 일에 대해서 거의 부왕에게 물었다. 그러면 영조는 "그만한 일을 혼자 결단치 못하여 내게 번거롭게 취품(윗사람에게 묻는...
142쪽

정병설 지음, <권력과 인간>

굳나몽
열아홉 살 무렵의 나는 내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거의 알지 못했고, 당연히 타인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제대로 알지 못했다. 그래도 기쁨이나 슬픔이 뭔지는 대충 알고 있다고 내 딴은 생각했었다. 다만 기쁨과...
9쪽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홍은주 옮김, <일인칭 단수>

달리다쿰
게으름뱅이는 아니지만 슬플 때면 해 지는 걸 보러 가는 어린왕자에게 수성을 추천해야 할 이유는 하나 더 있다. 해가 하루에 두 번 지는 명당이 있기 때문이다.
162쪽

심채경 지음,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김범진
처음에는 어떤 이상한, 순수한 아름다움에 끌려 계획했던 나의 고독 연습은 결국 선생님과 반 친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버린 감도 있지만 그 의식적인 고독 만들기를 통해 고독이 어떤 것인지를 어렴풋하게나마...
108쪽

최승자 지음, <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

최정은
문제가 그 자체로 말끔히 풀리지 않는 것은 우연들 때문 이다. 문제가 풀리는 것은 결심을 할 때다. 그것은 에리카가 늘 했던 말이었고, 그는 그녀가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말은 사실이었다....
320쪽

메이브 빈치 지음 / 정연희 옮김, <그 겨울의 일주일>

라공
눈점은 가만히 먹점의 손을 잡았다. 포갠 손을 자신의 왼쪽 가슴에 대고 먹점의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눈점은 거칠고 포악한 것들과 맞서고 싶지 않았다. 눈점이 원하는 건 안전한 곳에서 먹점에게 위로받는 것이었다.
85쪽

임솔아 김멜라 김병운 김지연 김혜진 서수진 서이제 지음, <2022 제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어렵고 긴 아파트 이름을 지나고 밤의 가로수는 당신은 다른 삶의 한가운데로 향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고 봄이 되면 이 주변에는 벗꽃이 핀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꽃이 피지 않아도 충분히 좋아요. 화장실에 갔다 왔더니 술은...
117쪽

박솔뫼 지음, <미래 산책 연습>

p23 총의 반동에 어깨로 맞서지 않고 몸안으로 삭여내야 한다는 것을 안중근은 소싯적부터 알고 있었다 p67 그 사내는 땅에 결박되어 있으면서도 땅 위에 설 자리가 없었다
86쪽

■김훈 1948년 서울 출생. 장편소설 『칼의 노래』 『달 너머로 달리는 말』, 소설집, <하얼빈>

cowkite
다른 사람이 이루는 공덕을 함께 다라 기뻐한다는 것인데, 그렇게 질투 없는 마음이 또 있을까? (중략) 질투 없는 마음을 가지고 싶다. 비틀린 데 없이 환한 안쪽을 가진 이만이 가능한 경지, 범인은 끝내 다다르지 못할...
76쪽

정세랑 지음, <시선으로부터,>

소소해
"대학 때 제 자취방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어요. 제 인생에서 일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일인데, 어쨌든 그 일은 일어났고 그후로 지금까지 그 방이 꿈에 나타나요. 되풀이되는 악몽처럼 거의 매일요. 그 사람이 왜 그랬는지,...
77쪽

문진영, 윤대녕, 손홍규, 안보윤, 진연주, 정용준, 황현진, <2021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둘은 가장 좋은 게 가장 나중에 온다고 상상하는 일이 현재를 어떻게 바꿔놓는지 알게 된다. 그러면서 그들에게는 희망이 생긴다. 한번 더 살 수 있기를. 다시 둘이 만났을 때부터 시작해서 원래대로 시간이 흐르기를. 그리하여...
35쪽

김연수 작가, <이토록 평범한 미래 (북클럽 이달책)>

ThanksG
p.113 그는 키티에 대한 자신의 행위가 일정한 명칭을 가지고 있다는 것, 바로 결혼하려는 의사 없이 처녀를 유혹하는 일이라는 것, 그리고 그 유혹이야말로 그처럼 화려하고 젊은 남자들이 흔히 저지를 수 있는 악행의...
143쪽

레프 톨스토이 지음 / 박형규 옮김, <안나 카레니나 (전3권)>

뽀섭
문학은 소년이 늑대가 나타났다고 외치며, 네안데르탈의 계곡에서 커다란 회색 늑대에게 쫓겨 뛰어나온 그날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문학은 소년이 뒤에 늑대가 없는데도 늑대가 나타났다고 외친 날 태어났습니다. 그 가엾은 어린...
49쪽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지음, 김승욱 옮김, <나보코프 문학 강의>

살면서 여러 번, 우리의 만남을 상상했었다. 나는 그 아이의 아버지로서, 그 아이는 나의 아들로서 만나는 일을. 그렇긴 하지만.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는 안 되는 일이라는 걸 알았다. 바랄...
56쪽

니콜 크라우스 지음 / 민은영 옮김, <사랑의 역사 >

달리다쿰
" 오늘 내가 할 일은, 애써서 받은 그 '연구 면허'가 별무소용인 종잇장이 되지 않도록 연구자로소 할 일을 다 하는 것뿐이다. 평가하고 평가받는, 누구나와 같은 그 삶 속을 묵묵히 걸어가는 것뿐이다. 내일도, 그리고...
36쪽

심채경 지음,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뚜북
지금 생각해보면 그녀는 무척 아름다웠던 것 같다. 아름답다는 것은 우리가 누구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달려 있는 것이다.
372쪽

에밀 아자르 지음 / 용경식 옮김, <자기 앞의 생>

라공
그런데 고인은 관 속에 들어가면 왜 그렇게 무거워지는 걸까? 이제 더이상 자기 몸을 스스로 움직일 수 없으니 그대로 있으려 하는 일종의 관성 때문이라는 사람들도 있고......또는 뭔가 그와 비슷한 설명을 그럴싸하게...
275쪽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 박은정 옮김, <백야>

지안(至安)
소설 속 어떤 인물들은 평소 현실에서 우리와 대화하고 어울리는 친구나 아는 사람들보다 훨씬 중요해진다는 걸 이미 여러 차례 알아차렸다.
370쪽

페르난두 페소아 지음 | 오진영 옮김 , <불안의 책 (세계문학전집 130)>

둘빵
인간이 인간에게 어떤 일을 저지른다 해도 더이상 놀라지 않을 것 같은 상태…… 심장 깊은 곳에서 무엇인가가 이미 떨어져나갔으며, 움푹 파인 그 자리를 적시고 나온 피는 더이상 붉지도, 힘차게 뿜어지지도 않으며, 너덜너덜한...
316쪽

한강 지음, <작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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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 2. 밀리 독파 클럽 #1
  • 3. 지방×청년×용접 노동자 천현우의 뜨거운 출사표
  • 4. #세계문학을읽는물결 No.9
  • 5. 상실과 결핍의 빈자리, 그리고 봉인된 기억들
  • 6. 꿈과 취향과 사연이 느슨하게 엉킨 책의 소우주
  • 7. 셰익스피어와 아들 햄닛, 허구와 현실을 관통하는 비상한 상상력
  • 8. 취약한 삶을 들여다보는 빈곤의 인류학
  • 9. 시처럼 영화처럼 읽는 소설
  • 10. 이것은 사랑 이야기가 아니다
  • 11. 비틀린 욕망의 서사
  • 12. 요즘 소설 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께 권하는 필독서
  • 13. 떠나는 아내를 위한, 남편의 ‘요리하는 마음’
  • 14. 눈 같은 순수와 핏빛 잔혹, 영화 <렛미인> 원작소설
  • 15. 우리들은 자라서
  • 16. 13세기 페르시아에서 온 숭고한 사랑의 노래
  • 17. 천재적인, 혹은 무모한 비즈니스 딜의 실체
1.
2. 밀리 독파 클럽 #1
3. 지방×청년×용접 노동자 천현우의 뜨거운 출사표
4. #세계문학을읽는물결 No.9
5. 상실과 결핍의 빈자리, 그리고 봉인된 기억들
6. 꿈과 취향과 사연이 느슨하게 엉킨 책의 소우주
7. 셰익스피어와 아들 햄닛, 허구와 현실을 관통하는 비상한 상상력
8. 취약한 삶을 들여다보는 빈곤의 인류학
9. 시처럼 영화처럼 읽는 소설
10. 이것은 사랑 이야기가 아니다
11. 비틀린 욕망의 서사
12. 요즘 소설 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께 권하는 필독서
13. 떠나는 아내를 위한, 남편의 ‘요리하는 마음’
14. 눈 같은 순수와 핏빛 잔혹, 영화 <렛미인> 원작소설
15. 우리들은 자라서
16. 13세기 페르시아에서 온 숭고한 사랑의 노래
17. 천재적인, 혹은 무모한 비즈니스 딜의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