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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독파대학 <청산유수 학과> #1

부지런한 사랑

기간 2024.08.05 - 2024.08.13

금액 무료

번째 챌린지 무료!

북클럽이달책 #7

동경

기간 2024.08.01 - 2024.08.15

금액 3,000

번째 챌린지 무료!

2024 독파대학 <청산유수 학과> #2

쾌락독서

기간 2024.08.14 - 2024.08.21

금액 무료

번째 챌린지 무료!

2024 독파대학 <청산유수 학과> #3

유정아의 서울대 말하기 강의

기간 2024.08.22 - 2024.08.31

금액 무료

번째 챌린지 무료!

에밀 졸라 벽돌책 읽기

돈 (세계문학전집 155)

기간 2024.08.01 - 2024.08.15

금액 3,000

번째 챌린지 무료!

독파X주책공사 북 큐레이션 #2

그레구아르와 책방 할아버지

기간 2024.08.01 - 2024.08.15

금액 3,000

번째 챌린지 무료!

한 달 전 나에게 편지쓰기 챌린지 #4

잠시 작게 고백하는 사람(시의적절 07)

기간 2024.08.01 - 2024.08.31

금액 무료

번째 챌린지 무료!

독파X주책공사 북 큐레이션 #3

그림책 생활

기간 2024.09.01 - 2024.09.15

금액 3,000

번째 챌린지 무료!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를 읽는 물결 #1

내 이름은 루시 바턴

기간 2024.08.01 - 2024.08.15

금액 3,000

번째 챌린지 무료!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를 읽는 물결 #3

바닷가의 루시

기간 2024.09.01 - 2024.09.15

금액 무료

번째 챌린지 무료!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를 읽는 물결 #2

오, 윌리엄!

기간 2024.08.16 - 2024.08.31

금액 3,000

번째 챌린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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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ra라라
아그네스는 항상 사람들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긍정적이든 부적이든 사람들과의 관계가 그녀의 성격 형성에 구체적으로 기여한다고 믿었던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과거이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129쪽

모니카 구티에레스 아르테로 지음 / 박세형 옮김, <리빙스턴 씨의 달빛서점>

나는 무엇을 써야 하는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 지 모른 채 글을 썼고, 가르쳤다. 그 대가로 돈을 받았고 음식과 저택, 여자들, 인간 관계, 명성을 얻었다. 그렇게 내가 가르치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고 믿게...
17쪽

레프 톨스토이 지음|박형규 옮김, <참회록>

최정은
p.39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헬렌은 이 모든 캐묻기 때문에 자신이 조용하고 젠체하지 않는 성격을 형성하게 되었다는 걸 깨달았다.
41쪽

에르난 디아스 지음 | 강동혁 옮김, <트러스트>

"'패싱'이란 게 좀 묘하긴 해. 우린 그걸 비난하면서도 용납하잖아. 경멸하면서도 부러워하기도 하고. 극도로 혐오하고 멀리하면서도, 눈감아주고." "생존과 번식을 위한 종족의 본능이지."
180쪽

넬라 라슨, <패싱>

라공
'미래 기억' 미래를 살고 와야 할 것을 살아낸다면 미래를 기억이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보고자 하는 것을 미래를 기억이 되도록 살아가고 있을 때 어느 날 그것이 보인다면 그럼에도 그것은 같은 일을 반복하는...
153쪽

박솔뫼 지음, <미래 산책 연습>

얼른
“급합니다. 급하다고요. 빨리 와주세요." 준희는 이렇게 내뱉고 억새밭에 주저앉았다. 바닥은 차고 따가웠다. 늦여름의 열기가 물러난 자리에 가을이 치닫고 있었다.
292쪽

이수안 장편소설, <블랙 아이스 (문학동네 플레이 시리즈)>

얼른
14쪽 재치 있는 레스토랑 평론가이자 사진작가였고 대담한 시도를 즐기는 정원사였으며 외무장관의 정부였던 여자, 몰리. 마흔여섯의 나이에도 옆으로 재주넘기를 거뜬히 해내던 사람. 그녀가 정신을 놓고 고통의 나락으로 추락해가던...
29쪽

이언 매큐언 지음 / 박경희 옮김, <암스테르담 (세계문학전집 224)>

윤슬누리
모래로 지은 집 - 네가 말했지. 나비는 세상 모든 이름 없는 고양이들의 이름이라고. 그냥 길가는 고양이에게 나비야, 하고 부르는 목소리들이 좋아서 나비라고 했다고.
328쪽

최은영 작가, <내게 무해한 사람>

발자국
실제로 여성과 노동자들도 세책점의 등장을 반겼다. 여성들은 남성의 조언 없이도 스스로 책을 고를 수 있다는 데서 커다란 희열을 느꼈다
167쪽

이민희 지음, <18세기의 세책사>

헤세드
우리는 수용소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시체를 치우는 법을 배웠다. 사후경직이 시작되기 전에 죽은 이들의 옷을 벗긴다. 얼어 죽지 않으려면 그들의 옷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들이 아껴둔 빵을 먹는다. 그들이 마지막 숨을 거두면...
135쪽

헤르타 뮐러, <숨그네 (북클럽 이달책)>

송소영
대법원을 향해 진보적인 방향으로 과감하게 걸음을 내딛으라고 요구한 이는 RBG였지만, 그 내용이 무엇인지 최초로 발언해온 사람은 머리였다. P.77 RBG는 변론취지서를 작성하면서 페미니스트 제자들의 도움을 받기도...
79쪽

아이린 카먼, 셔나 크니즈닉 지음 / 정태영 옮김, <노터리어스 RBG>

Per aspera ad astra! (험난한 길을 걸어야 성공하는 법입니다)
103쪽

헤르만 헤세 지음, <수레바퀴 아래서>

얼른
버리는 것이나 간직하는 것, 물건에 애착을 갖는 것이나 소유욕을 초월하는 것도 각자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어린 시절, 항상 탐내었던 형의 장난감과 옷은 형이 아프기 시작하면서 온전히 내 차지가...
95쪽

홍숙영 지음, <아일랜드 쌍둥이>

소소한날
마크둡. 그게 무슨 말이죠? 자네가 아랍인으로 태어났어야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지. 상점 주인이 대답했다. 굳이 번역하자면 '기록되어 있다'는 뜻이지. 상점 주인은 담뱃불을 끄면서 산티아고에게 크리스털 잔에 차를 담아...
100쪽

파울로 코엘료 지음 / 최정수 옮김, <연금술사>

티티카카
마지막까지 나를 두렵게 한 건 딱 하나였어. 흉측한 꼴로 죽어 누워 있는 것. 그건 여자이기에 갖는 공포였지...... 제발 포탄에 맞아 갈가리 찢기는 일만 없기를 바랐어...... 그게 어떤 건지 나는 알거든.........
348쪽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 박은정 옮김,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지안(至安)
살아 있는 사람에게 행운처럼 주어지는 여행. 나는 살아 있어서 여행할 수 있다.
76쪽

유진목 시인, <슬픔을 아는 사람>

용기는 아름다운 감정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약간의 분노, 약간의 허영심, 강한 고집과 운동할 때 느끼는 통속적인 쾌감으로 이루어져 있네. 특히 체력을 기르는 일과는 아무 상관이 없지. 셔츠 앞자락을 풀어헤친 채...
56쪽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 용경식 옮김, <야간비행 (세계문학전집166)>

더 정직해지자. 우리 읽고 쓰는 사람은 읽고 쓰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읽고 쓰면 더 살아 있는 것 같기 때문에 읽고 쓰며, 그 전체적인 순수 효과가 제로라는 것을 누가 증명한다 해도 계속 그럴 가능성이 크며, 나 자신은...
600쪽

조지 손더스 지음/ 정영목 옮김, <작가는 어떻게 읽는가>

라공
양계업 관련 과학자들이 알을 품고 싶어하는 암탉들의 욕구를 완화시키거나 완전히 없애기 위해 모성 본능을 제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네요. 그들의 목적은 암탉들이 불필요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는 걸 막아 달걀 생산의...
397쪽

아룬다티 로이 지음 / 민승남 옮김 , <지복의 성자 >

가끔은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삿남에게 이야기할 때 더 자유롭다고 그끼거든. 왜 그럴까? ~~~ 아마도 모르는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어하는 모습이 아니라 우리 그대로의 모습을 보기 때문일 거야
291쪽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 정동섭 옮김, <바람의 그림자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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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북클럽이달책 #7
  • 3. 2024 독파대학 <청산유수 학과> #2
  • 4. 북클럽이달책 #6 : 체호프 타계 120주기 - 체호프의 영향을 받은 작가의 작품 읽기
  • 5. 2024 독파대학 <청산유수 학과> #3
  • 6. 에밀 졸라 벽돌책 읽기
  • 7. 안톤 체호프 타계 120주기 : 체호프의 영향을 받은 작가의 작품 읽기
  • 8. 안톤 체호프 타계 120주기 : 체호프의 영향을 받은 작가의 작품 읽기
  • 9. 독파X주책공사 북 큐레이션 #2
  • 10. 몸을 위한 변론
  • 11. 안톤 체호프 타계 120주기 : 체호프의 영향을 받은 작가의 작품 읽기
  • 12. 한 달 전 나에게 편지쓰기 챌린지 #3
  • 13. 한 달 전 나에게 편지쓰기 챌린지 #4
  • 14. 안톤 체호프 타계 120주기
  • 15. 독파X주책공사 북 큐레이션 #3
  • 16. 『명작은 시대다』와 함께하는 희대의 한국 소설
  • 17.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를 읽는 물결 #1
  • 18.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를 읽는 물결 #3
  • 19.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를 읽는 물결 #2
1.
2. 북클럽이달책 #7
3. 2024 독파대학 <청산유수 학과> #2
4. 북클럽이달책 #6 : 체호프 타계 120주기 - 체호프의 영향을 받은 작가의 작품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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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안톤 체호프 타계 120주기 : 체호프의 영향을 받은 작가의 작품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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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안톤 체호프 타계 120주기 : 체호프의 영향을 받은 작가의 작품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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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를 읽는 물결 #1
18.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를 읽는 물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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