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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 이달책 #16

한동일의 라틴어 인생 문장

기간 2023.12.16 -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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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을 읽는 물결

오만과 편견 (세계문학전집 154)

기간 2023.12.16 - 2023.12.31

금액 3,000

번째 챌린지 무료!

독파 앰배서더와 함께

오늘을 잡아라(세계문학전집 219)

기간 2023.12.16 - 2023.12.31

금액 3,000

번째 챌린지 무료!

금단의 책 읽기를 모두의 즐거움으로

18세기의 세책사

기간 2023.12.16 - 2023.12.26

금액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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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오리지널 독파챌린지 #3

지금 굶으러 갑니다

기간 2023.12.16 - 2023.12.31

금액 3,000

번째 챌린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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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
어디에 가지 않더라도 좋았다. 정우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어떤 장소가 만들어졌다. 나는 그 장소가 좋았다. 그 장소가 더 넓어졌으면 했다. 그러나 더는 거기에 갈 수 없다. 내게는 하나의 갈림길만 남았다. 한때 엄마가...
272쪽

이미상, 김멜라, 성혜령, 이서수, 정선임, 함윤이, 현호정 지음, <2023 제14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얼른
공간은 모래가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듯 사라진다. 시간은 공간을 데려가 형태를 알 수 없는 조각들만 내게 남겨놓는다. 글쓰기: 무언가를 붙잡기 위해, 무언가를 살아남게 하기 위해 세심하게 노력하기. 점점 깊어지는 공허로부터...
153쪽

조르주 페렉 지음, <공간의 종류들>

윤슬누리
35쪽 - 죽는다는 건 어쩌면 그냥 마음이 산산이 흩어지는 건지도 모르지.
58쪽

김연수·김지연·윤성희·최은미·최은영·김애란 지음, <소설가들이 뽑은 올해의 소설>

희망
너무 아파. 우리는 너무 이른 나이에 전쟁터에 갔어. 아직 어린애나 다름없었는데.
85쪽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 박은정 옮김,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라공
선희궁은 아들이 죽은 다음 늘 "내가 차마 못 할 일을 하였으니, 내 자취에는 풀도 나지 않으리라"라고 하면서 ...... 사도세자의 탈상이 끝난후 죽음. 그의 죽음은 일종의 자살로 볼 수 있다.
068쪽

정병설 지음, <권력과 인간>

얼른
그는 언제나 자신에게 자격이 없는 것처럼 말했다. 행복을 닮은, 행복에 가까운 것들을 전부 ‘합격’이란 단어 뒤로 미뤄놓고선, 자기에게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불행만을 몸에 걸친 채 오들오들 떨고 있었다. 해줄 수 있는...
140쪽

문진영 작가, <최소한의 최선>

헤세드
넌 소수처럼 단단해질 거야. 절대 쪼개지지 않는 건 소수랑 탄소, 그리고 최현수 너야.
205쪽

조우리
『오, 사랑』 『어쨌거나 스무 살은 되고 싶지 않아』 등을 썼다., <얼토당토않고 불가해한 슬픔에 관한 1831일의 보고서>

참새인
나는 언니가 좋고, 언니도 속으론 나를 좋아할 텐데 우리를 갈라놓는 것이 편견이라는 게 너무 슬퍼. 사람한테 걸레라고 하는 거 아니야. 나는 언니가 그런 말 할 때마다 누가 ㄷ 들을까봐 무서워. 언니가 사람들한테 미움받는...
186쪽

이미상, 김멜라, 성혜령, 이서수, 정선임, 함윤이, 현호정 지음, <2023 제14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권지윤
여자의 삶에서는 오래전에 지나가버린 것들이 끝없이 반추되며 지금 여기의 사건으로 실감되기도 하였으므로.
308쪽

천희란 지음, <우리에게 다시 사랑이>

얼른
당연히 타인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제대로 알지 못했다. 그래도 기쁨이나 슬픔이 뭔지는 대충 알고 있다고 내 딴은 생각했었다. 다만 기쁨과 슬픔 사이에 있는 수많은 현상을, 그것들의 위치 관계를 아직 잘 분간하지...
9쪽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홍은주 옮김, <일인칭 단수>

서점알바생
"오늘 이 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 중에서 네가 가장 많은 수의 꽃송이를 받길 바랐어. 한번은 이런 걸 나도 너에게 해주고 싶어서, 그래서 이렇게 안개꽃만 한가득 담아."
157쪽

고명재 지음, <너무 보고플 땐 눈이 온다>

케이
거기에서는 다시 그녀의 외로운 발걸음소리가 들렸다. 그때 헬렌은 이처럼 엄숙한 형태의 기쁨을, 아무런 내용물이 없기에 너무도 순수하고 다른 누구에게 기대지 않기에 너무도 기댈 만한 그 기쁨을 앞으로도 가지려고 노력하게...
182쪽

에르난 디아스 지음 | 강동혁 옮김, <트러스트>

21세기 이후 누구보다 눈을 부릅뜨고 현실을 다루는 중요한 작가의 초기 작품집을 독자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었으면 한다...
247쪽

조지 손더스 지음/ 정영목 옮김, <패스토럴리아>

생각의나열
건축에서 세부라는 것은 태아의 손가락과 같아. 주종관계에서의 종이 아니야. 손가락은 태아가 세계에 접촉하는 첨단이지. 손가락으로 세계를 알고, 손가락이 세계를 만들어. 의자는 손가락과 같은 것이야. 의자를 디자인하다...
173쪽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김춘미 옮김,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얼른
‘그냥 젊다는 것’에 관해 생각했다. 단지 젊기만 하다는 것은 젊음 외에 내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의미했고, 나는 그 사실을 견디느라 젊음을 다 소모해 버린 것 같은데, 그러면서도 무언가가...
189쪽

문진영 작가, <최소한의 최선>

“점심은 빛과 어둠이 나란한 페이지”
151쪽

백은선 지음, <상자를 열지 않는 사람 - 문학동네시인선 195 백은선 시집>

7월의대청마루
여러분이 살아갈 미래는 좀더 나아지기를 바라겠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힘든 일이 생길 때도 있을 거예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힘들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오늘이 생각나면 좋겠습니다. 코로나가 유행해서 사람들이...
48쪽

김연수 작가, <이토록 평범한 미래 (북클럽 이달책)>

겸손한여행자
한 선배의 지적에 당신은 이 사안이 얼마나 중요한지, 왜 이 지면에서 다루어야 하는지 설득하려 노력했다. 그때 당신은 몸이 뜨거워지는 경험을 했다. 써야 하니까 쓰는 것이 아니라 쓰고 싶어서 쓰는 마음, 마음을 다해서...
65쪽

최은영 지음,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피터팬
(139쪽) 참는 건 내 생존 방시이었지. 맞서 싸웠다가 결국 곤란해지는 사람은 내가 될 거라는 걸 알아서이기도 했고, 나를 어떻게 건드리든 반응하지 않고 마치 그런 일이 없었다는 듯이 무시하는 것이 자존심을 지키는...
180쪽

최은영 지음,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inmi
p. 170 “며칠이었을 뿐인데 몇 년을 늙어버렸다는 옛날이야기의 주인공 같아졌어. 듣지 말아야 할 것들을 듣고 보지 말아야 할 것들을 봐버려서 겉의 나이와 속의 나이가 달라져버렸달까? 껍질과 안 사이가 벌어지며 찢어질까...
296쪽

정세랑 지음,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설자은 시리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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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북클럽이달책 #15
  • 3. 세계문학을 읽는 물결 / 벽돌책 완독하기
  • 4. 배명훈 연작소설집
  • 5. 북클럽 이달책 #16
  • 6. 세계문학을 읽는 물결
  • 7. 앵콜챌린지
  • 8. 감춰진 마음의 겹을 들추는 섬세한 손길
  • 9. 독파 앰배서더와 함께
  • 10. 허수경 유고집
  • 11. 『야만적인 앨리스씨』 출간 10주년 개정판
  • 12. 금단의 책 읽기를 모두의 즐거움으로
  • 13. 시를 읽는 물결
  • 14. 밀리오리지널 독파챌린지 #3
  • 15. 시를 읽는 물결
  • 16. 시를 읽는 물결
1.
2. 북클럽이달책 #15
3. 세계문학을 읽는 물결 / 벽돌책 완독하기
4. 배명훈 연작소설집
5. 북클럽 이달책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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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허수경 유고집
11. 『야만적인 앨리스씨』 출간 10주년 개정판
12. 금단의 책 읽기를 모두의 즐거움으로
13. 시를 읽는 물결
14. 밀리오리지널 독파챌린지 #3
15. 시를 읽는 물결
16. 시를 읽는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