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과 종교의 수호자 나르치스, 감각과 예술의 방랑자 골드문트. 너무나 다르면서도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린 두 사람의 삶을 그린 이 작품은 헤르만 헤세 생전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헤세는 이 작품을 두고 "나의 성장기 체험이 고스란히 담긴 내 영혼의 자서전"이라고 말한 바 있다.
헤르만 헤세 지음, 안인희 옮김
출판사
문학동네
출간일
2024.04.30
분야
세계문학전집 > 장편소설
ISBN
978-89-546-4636-9
정가
15,000원
#헤르만헤세를읽는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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