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하기

    • 취소 제출
    신고 접수가 완료 되었습니다.

    독파 베스트 책구절 선정작

    지안(至安)

    2023.06.05 월

    눈부신 안부 - 백수린 첫 장편소설: 북클럽 이달책

    6
  • 신고하기
  • 차단하기
  • 사용자 신고

    • 40쪽

    그곳에서 나는 그저 온전한 나였고, 레나는 온전한 레나였으며, 우리는 온전한 우리였다. 그런 시간은 이모가 시장에서 떨이로 사온 무른 산딸기나 살구로 만들어주던 잼처럼 은은하고 달콤해서, 나는 너무 큰 행복은 옅은 슬픔과 닮았다는 걸 배웠다.

    책 속의 인상 깊은 구절들

    참여 중인 챌린지 진도표에
    나만의 독서기록을 작성하고 공유해보세요.
    생각과 마음을 채워주는 책 구절들이 모여
    아름다운 물결을 이룹니다.

    • 좋은 책 구절은좋아요를!
    • 간직하고 싶은 책 구절은스크랩을!

    • 독파책장

    인기도서

    완독챌린지 독파에서 인기있는 도서를 만나보세요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사랑의 역사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밝은 밤

    프랑켄슈타인

    인생의 역사 (북클럽 이달책)

    작별하지 않는다

    긴긴밤(보름달문고 83)

    일인칭 단수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작가는 어떻게 읽는가

    고요한 우연

    디어 라이프

    다뉴브

    새의 선물

    피에 젖은 땅

    다시, 올리브

    미래 산책 연습

    신간도서

    지식의 확장은 독파와 함께! 신간 도서를 만나보세요

    어머니의 유산

    마녀가 되는 주문

    길상문연화루(상)

    마당이 있는 집

    저주토끼 - 정보라 소설집 (개정판)

    개인주의자 선언

    마지막 이야기들

    슬픔을 아는 사람

    느낌의 공동체

    아직 멀었다는 말

    다른 사람의 서재

    popup-guide-txt class의 text

    취소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