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 이달책
마지막 이야기들 (세계문학전집 230)
윌리엄 트레버는 2016년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열 편의 이야기를 모은 단편집 『마지막 이야기들』이 사후인 2018년 그의 생일에 출간되었습니다. 존 밴빌, 줄리언 반스, 줌파 라히리, 힐러리 맨틀, 무라카미 하루키, 조이스 캐럴 오츠,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콜럼 토빈 등 수많은 작가가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죠. 도대체 작가들이 트레버를 극찬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마지막 이야기들』을 함께 읽으며 그 이유를 찾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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