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키건과 보내는 최고의 일주일
푸른 들판을 걷다
뜨거운 여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지만 무더운 날씨에 탓에 그조차 쉽지 않지요.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다면 멀리 떠나지 않고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거예요.
『맡겨진 소녀』 『이처럼 사소한 것들』로 작년 한 해 수많은 독서가들의 사랑을 받은 작가, 클레어 키건의 신간 『푸른 들판을 걷다』에는 “숨 막힐 정도로 정확하다”는 평을 받은 일곱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어요. 매일 한 편씩 읽는다면 우리 인생에서 거의 최고의 일주일이 되리라 믿습니다. 클레어 키건을 읽는 일주일간의 여름 휴가, 함께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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