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안녕하세요. 『푸른 들판을 걷다』 독파 챌린지를 진행할 편집자 이한나입니다.

독파에서 세 번째로 함께 읽는 클레어 키건의 책입니다. 키건의 신간을 기다린 독자분들이 많을 텐데요, 저 역시 이 책을 소개할 날을 손꼽아 기다렸답니다! 뜨거운 여름과 함께 찾아온 클레어 키건의 신간을 여러분과 함께 읽게 되어 무척 기대됩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뜨거운 여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지만 무더운 날씨에 탓에 그조차 쉽지 않지요.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다면 멀리 떠나지 않고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거예요. 

『맡겨진 소녀』 『이처럼 사소한 것들』로 작년 한 해 수많은 독서가들의 사랑을 받은 작가, 클레어 키건의 신간 『푸른 들판을 걷다』에는 “숨 막힐 정도로 정확하다”는 평을 받은 일곱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어요. 매일 한 편씩 읽는다면 우리 인생에서 거의 최고의 일주일이 되리라 믿습니다. 클레어 키건을 읽는 일주일간의 여름 휴가, 함께 떠나볼까요?


챌린지 진행
이 책은 총 252페이지(종이책 기준)입니다. 7일 동안 일곱 편의 단편을 읽어보아요. 8월 22일에 가벼운 워밍업으로 시작해, 23일부터 하루에 한 편씩 읽어나가 봅시다.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 보세요:)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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