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 앰배서더와 함께
사서 일기
책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사서 일기'라는 제목 만으로도 이미 이 책에 대한 호감이 생기셨을 거예요. 책이라는 사물에 대한 애정은 그것으로 가득한 도서관이라는 공간까지도 사랑하게 만드니까요. 여러분의 머릿속 도서관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요? 늘 조용하기만 할 것 같았던 도서관에서는 상상치도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어요. 과연 어떤 일이 어디까지 벌어지고 있는지, 진솔하고 유머러스한 사서 '앨리 모건'의 눈으로 함께 경험해 봐요. 의외의 포인트에서 찡한 감동까지 선물 받으실 거예요.
#도서관
#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