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의 책 읽기를 모두의 즐거움으로
18세기의 세책사
18세기 서울, 도쿄, 파리, 뉴욕, 스톡홀름, 리우데자네이루 등 전 세계 곳곳에 존재했던 세책점을 아시나요? 세책점은 돈을 받고 책을 빌려주던 가게를 뜻하는데요. 커피 하우스, 독서 클럽, 살롱 등을 겸하며 책을 매개로 출판사와 독자를 이어주었습니다. 사람들은 세책점에서 책을 골라 보는 희열과 함께 읽는 재미를 느꼈는데요. 바로 이 시기에 신흥 장르 '소설'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는 챌린지, 함께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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