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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의 세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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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의 세책사』는 세계 곳곳의 도서관과 고서점을 다니며 모은 18세기 세책 기록을 집대성한 결과물로, 책이 값비싸던 시절에 돈을 받고 책을 빌려주던 ‘세책’ 문화를 탐구한다. 세책업자들은 책을 대량으로 소장하며 사람들에게 빌려주었는데, 그 덕분에 독서 생활의 열외자였던 여성과 하층민이 너도나도 세책점으로 가서 책을 빌려다 읽었다. 독서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교양 활동으로 인식되면서 소설이 인기를 끌었고, 책을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공간이 생겨났다.

이민희 지음

  • 출판사

    문학동네

  • 출간일

    2023.08.18

  • 분야

    인문> 역사

  • ISBN

    978-89-546-9456-8

  • 정가

    17,000

#북카페 #세책점 #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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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을 좋아하는 분
    * 세책점의 역사와 자취를 탐구하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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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책 읽기를 모두의 즐거움으로

18세기의 세책사

기간 2023.12.16 - 12.26

진행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