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작 소설
내일 또 내일 또 내일
표지의 파도 그래픽을 보며 어떤 것이 떠올랐나요? 매직아이를 들여다보기 위해서 우리는 초점을 흐리멍텅하게 맞추어야 했습니다. 삶의 괴로운 순간 직면하는 태도도 중요하겠지만 약간 초점을 흐릿하게 두고 느긋하게 바라볼 때 또 다른 길을 발견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가 게임을 끝내는 방식은 멈추는 겁니다. 게임은 멈추었다가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게임과 다르기에 일시정지 버튼을 누를 수 없지만, 그럼에도 살아볼만 하다고 가브리엘 제빈은 작품 속 주인공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같이 들어봐요.
#개브리얼제빈
#섬에있는서점
#베스트셀러
#영화화
#청춘
#성장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