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란 특별 챌린지 #2 : 아마 모두가 사랑할 소설집 <바깥은 여름>
바깥은 여름
고백하나 할까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김애란 작가입니다. 아주 오랜 시간동안 좋아해왔고 반복해서 읽어볼 만큼 사랑하는 작품들은 모두 김애란 작가의 작품이었더라고요. 김애란작가의 단문은 날카롭고 정확해서 읽는 내내 여러 감각들이 살아나는 기분을 선사하죠.
이 작품 속 문장들은 더욱 여러분께 다양한 감각은 물론 여러 기억들을 떠오르게 할거예요. 가깝다 생각했던 이의 뜻밖의 모습, 그리고 나의 한 시절 속 '안'의 감정들이 새롭게 여러분을 휘감을 지도 모를 일이죠. 어떠세요? 저와 함께 현재와 어떤 한 시절을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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