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형 평론집 / #평론을_읽는_물결
우리는 사랑을 발명한다
김건형 평론가는 동시대 한국 퀴어, 여성 서사를 중심으로 활발히 비평 활동을 하며, 퀴어 서사의 미학적 도전과 한국사회의 여성성, 남성성의 형식을 면밀하게 읽어냅니다. 동시대 서사를 단순히 정치적 올바름으로 일축하려는 독해의 무능력을 심문하고, 고유한 아름다움과 개념을 발굴하여 새로운 언어를 발명하자는 그의 비평은 우리 시대를 다시 정의하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 시대의 퀴어 서사, 여성 서사, 페미니즘 담론과 퀴어 미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
함께 우리 시대의 비평을 읽고, 각자의 새로운 언어로 되돌려 받는 시간을 만들어가요!
#한국문학
#퀴어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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