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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이 상처와 스밀 수 있다
아일랜드 쌍둥이
아일랜드 쌍둥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같은 해에 태어난 형제자매를 뜻하는 표현입니다. 한날 한시에 태어난 쌍둥이는 아니지만 서로를 거울 삼아 성장하는 이들의 이야기, 소설 『아일랜드 쌍둥이』를 소개합니다.
마음 깊은 곳에 묻어둔 상처와 마주하는 세 청년을 통해, 국적과 인종을 뛰어넘는 연대와 공감의 힘으로 청년들을 위로하는 한 편의 미술치료와도 같은 소설입니다. 기자, PD, 미디어 연구자, 교수, 시인이자 에세이스트인 소설가 홍숙영이 젊은 세대에게 내미는 공감과 위로를 함께 나누어요.
- 기간 2024.07.01 - 07.15
- 쪽수 256
- 금액 무료
- 참여 54명
#쌍둥이
#위로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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