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X서울국제작가축제
장미의 이름은 장미
예전에 이런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스스로를 바꾸려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공간을 바꾸는 방법밖에 없다고요(오래전에 읽은 글이라 잘못 기억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기 변화에 대한 갈망으로 외국으로 떠난 네 명의 인물이 있습니다. 함께 이 가설이 과연 맞는지 함께 확인해봅시다. 영원히 그곳에 머무를 수 없는 네 여행인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들은 과연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때 원하던 방향대로 달라져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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