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메이트
안녕하세요, 작년 초에 출간된 은희경 작가의 연작소설집 『장미의 이름은 장미』를 편집한 김내리라고 합니다. 일 년이 지나 이 책을 다시 펼치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특별 게스트
은희경 작가.
챌린지를 시작하며
낯선 외국으로 떠나면 그전 내 모습과는 달라져야 한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지요.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기도 하고, 평소라면 가지 않을 장소에 찾아가보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도저히 이것만은 바꿀 수 없다고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 그것들에 대해 생각하며 함께 이 책을 읽어봅시다.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256페이지(종이책 기준)입니다. 하루에 20쪽씩 천천히 읽어봅시다.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 9월 1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은희경 작가와의 줌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많이 놀러와주세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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