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사냥꾼' 따라잡기: 나만의 도서관을 찾아서
책 사냥꾼의 도서관
19세기 유럽, 책은 지식의 보고이자 매혹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만큼 애서가들 또한 곳곳에 포진하고 있었는데요. 왕과 교황부터 학자나 도둑까지, 책에 완전히 매혹된 '책벌레', 그리고 '책 사냥꾼'들은 자신만의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갖가지 장소를 쏘다니고 온갖 사건을 일으켰습니다. 『책 사냥꾼의 도서관』은 이들의 고군분투를 다시 한번 '책'으로 엮어낸 책입니다. "시공간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을 기어코 찾아낸, 사냥꾼들의 모험담 속에 합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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