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젊은 날의 빛나는 조각들
청춘유감―울면서 걷기, 넘어지며 자라기
문학과 영화로 자신의 삶을 구성하고 또 성장한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삶과 문학에 대한 예찬을 담은 씩씩하고도 유감한 에세이 모음집입니다.
사랑했지만 떠나올 수밖에 없었던 ‘영화 만들기’와 ‘소설쓰기’의 세계에서, “나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됐다. 나는 누구의 후예가 될 필요가 없었고, 그냥 한소범이면 충분했다”라고 말하는 문학 기자의 세계에 당도하기까지의 여정을 만나보세요. 우리의 빛나는 청춘의 증거들을 그의 글에서 꼭 하나씩은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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