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아서
특성 없는 남자 1 (세계문학전집 225)
여러분은 살면서 자신에게 휴가를, 그것도 1년이나 되는 긴 휴가를 줘본 적 있으실까요?
그런 시간이 생긴다면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삶의 목적도 의미도 찾을 수 없는 혼돈의 세계에서, 이 책 속의 주인공 울리히는 어떤 회오리에 휘말려들고 무엇을 하게 될까요?
『특성 없는 남자』(전3권)는 무질의 아주 방대한 대작으로, 현대문학사에서 모더니즘 3대 정전이자 미완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힙니다.
프란츠 카프카의 『소송』과 토마스 만의 『마의 산』을 제치고 왜 독일 문학계에서 이 작품을 '가장 위대한 독일어 소설'로 꼽았을까요?
총3권을 독파해내기 위한 대장정의 첫 대문, 이 1권부터 함께 시작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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