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내가 가장 갈망하는 나의 착취자, 엄마

설탕을 태우다

이 책은 사랑과 집착, 증오와 배신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야기의 주인공은 딸과 엄마이지요.
작가 애브니 도시가 7년에 걸쳐 집필한 이 책은 엄마와 딸의 복잡한 애증관계를 격렬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를 보며 딸은 엄마가 사라질 것을 두려워하는 한편 자신을 방치함으로써 학대했던 지난 기억을 엄마 혼자 망각한다는 사실에 분노합니다.
과연 딸은 엄마를 끝까지 돌볼 수 있을까요? 갈망과 원망이 뒤섞인 모녀 서사의 정수를 느껴보세요!
  • 기간 2023.05.16 - 05.31
  • 쪽수 328쪽
  • 금액 3,000원 첫번째 챌린지는 무료!
  • 참여 68명
#여성문학상   #엄마와딸   #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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