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문학동네 마케팅팀에서 해외문학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김혜원입니다.

『설탕을 태우다』의 담당 마케터이기도 합니다.

후텁지근한 감각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강렬한 소설, 『설탕을 태우다』를 함께 읽게 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설탕을 태우다』를 읽고 엄마에 대한 복잡미묘한 감정으로 애태워본 적 있는 주변의 수많은 딸들이 떠올랐습니다.

저 자신도 예외가 아니지만, 제 근처에는 엄마와의 관계 속에서 고통받은 친구들이 꽤 있어요. 그 모든 친구들에게 이 소설을 권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는 조금 힘들 수도 있어요, 이 책은 무척이나 감정을 파고들거든요.

그러니 서로 북돋아주며 함께 읽어요. 『설탕을 태우다』는 같이 읽고 얘기 나누는 사람들끼리 아주 가까워질 수 있을 것만 같은 소설이에요.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328페이지(종이책 기준)입니다.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하루에 40페이지씩 읽어봅시다.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립니다.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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