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청년×용접 노동자 천현우의 뜨거운 출사표
쇳밥일지 (북클럽 이달책)
쇠와 쇠를 잇고, 나와 타인을 담은 글을 잇고, 삶과 사람을 잇는 진짜 이야기. 지독한 가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드라마가, 풋풋한 사랑이, 그 고난 끝에 어떤 성취의 결실도 있는, 『쇳밥일지』는 파편적인 에세이의 모음이 아니라 내러티브 논픽션입니다.
비루하고 비속한 삶의 비극 속에서도 결코 자긍심과 자부심을 잃지 않은 사람만이 보여줄 수 있는 언어예술의 한 경지를 함께 경험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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