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가 좋아한 고래의 매력
고래가 가는 곳
무려 496쪽에 달하지만, 알찬 고래 이야기로 매쪽이 다이나믹한 책.
책을 만든 저도 1년 만에, 재독에 도전합니다. 함께 읽어요. 신비로운 아우라를 풍기는 지구상 가장 거대한 생물, 고래.
지난 수개월, 우리는 '우영우'에도 빠졌지만 우영우가 좋아한 고래의 매력에도 서서히 스며들었죠.
무언가, 무해하고 매끈해 보이는 호감형 동물의 이미지를 귀여워하고, 어여삐여기는 것 이상으로 우리가 견지할 수 있는 태도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고래를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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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