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없는 사랑
자기 앞의 생
“아무리 여러 번 읽어도 항상 같은 곳에서 또 울게 돼.”
이 책을 처음 알게 되던 날, 소개해준 누군가가 스치듯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이후 몇 번이고 모모와 로자 아줌마를 다시 만났고, 그때마다 그 말이 얼마나 정확한지 감탄했습니다. 이 책이 일러스트판으로도, 또 연극과 영화로도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이 두 사람의 이야기에 매번 새롭게 뭉클해진다는 증거겠지요. 모모와 로자 아줌마를 처음 만나는 분도, 다시 만나는 분도 모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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