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 독서 준비 인증샷으로 가볍게 시작해봅시다.

미션 2. 과거의 기억으로 두려움에 시달릴 때마다 ‘유태인 둥지’를 찾는 로자 아줌마처럼, 여러분도 괴로운 순간이면 찾아가는 안식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미션 3. 외로운 모모의 또다른 친구는 손잡이에 얼굴을 만들어주고 옷을 입힌 장우산입니다. 여러분에게도 그렇게 별것 아니지만 남몰래 애착을 갖고 있는 존재가 있나요?

미션 4. 모모를 측은히 여겨 호의를 베푼 여자에게 모모는 본능적으로 끌리면서도 그 마음을 거부하며 도망칩니다. 이런 모모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미션 5. 갈수록 치매가 심해지고 건강이 악화되는 로자 아줌마를 위해 모모와 주변 이웃들은 각자가 알고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 함께 나눠주세요.

미션 6. 자신의 충격적인 비밀까지 알게 된 모모는 어떤 의미로든 한순간에 자라버립니다. 여러분은 이제 나의 어린 시절은 끝났다고 여긴 순간이 있나요?

미션 7. 끝까지 로자 아줌마의 곁을 지키려 했지만 결국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모모와 우리도 작별할 시간입니다. 그 많은 일을 겪고도 “사랑해야 한다”고 말하는 모모에게 무슨 말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미션 8. 독파 마지막날입니다. 끝까지 잘 따라오셨나요? 모모와 로자 아줌마를, 그리고 에밀 아자르를 떠나보내며 완독 소감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