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쪽
일단 e북 표시기준 4%까지 읽었고
ㅡ이 책은 한 정치적 대량학살의 이야기다.
ㅡ블러드랜드는 유럽 유대인이 살던 땅 모두였다.
ㅡ굶겨 죽이기 다음에는 총살이 집행되었고,
그 다음은 가스실이었다.
ㅡ그들 한 명 한 명이 다르게 죽었다.
그들 한 명 한 명이 다르게 살아온 사람들이었기에.
이렇게 4부분이 인상깊어 밑줄쳐놨다.
길게 쳐놓은 다른 부분은 옮기기 힘들어서 요약해보자면 강제노동시설과 처형시설에 대한 내용이었다
확실히 이 책은 한번에 많이 읽기 어려운 책이라
조금씩 꾸준히 자주 읽어야 완독할 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