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학을읽는물결 No.2
프랑켄슈타인
"인간을 만들려 한 인간이라는 괴물"
최초의 SF이자 수많은 걸작의 모티브가 된 고전, 정말 유명하지만 제대로 읽어본 사람은 많지 않은 대표적인 고전이 바로 프랑켄슈타인입니다. 인간을 창조하고자 했던 인간과 그에 의해 창조된, 괴물이라고 불리는 존재의 갈등을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사유를 끌어내는 작품이죠. 읽을 때마다 새로운 질문과 깨달음을 안겨주는 매력적인 소설이기도 합니다. 처음 만나는 분도, 다시 만나는 분도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지금까지 몰랐던 신선한 재미를 찾으신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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