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소설, 그림 사이를 거니는 저녁 산책
불이 켜진 창문
시와 소설, 미술이 한데 어우러져 환상적 풍경을 불러일으키는 이 책은 ‘밤’과 ‘불 켜진 창’이라는 탁월한 소재로 우리를 매혹하고 발길이 닫는 곳, 시선이 머무는 장소에 사랑스러운 빛을 비춥니다. 이 책을 쓴 피터 데이비드슨이 안내하는 저녁 산책을 따라가다보면 ‘왜 수많은 예술가가 불이 켜진 창문에 매혹되었는지, 왜 저자가 불 켜진 창문이 있는 저녁 산책을 그토록 우리에게 전하고 싶어했는지’ 알게 될 거예요. 귀로, 환상, 멜랑콜리의 저녁 산책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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