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은 변함없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글
편집 후기
여러분은 책을 사랑하시나요? 이 책은 책을 향한 지독한 사랑을 표출할 방법이 책을 만들고 책에 관해 쓰는 일뿐이었던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책에서 멀어지려 했으나 결국 다시 책으로 돌아온 그의 발걸음을 저는 사랑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편집 후기라는 글이 내게는 그런 표식 같은 것이었는지도 모르겠다.”
가만히, 혼자서, 책 만드는 사람에 대해 생각하기 좋은 책, 『편집 후기』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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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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