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 이달책 #1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 문학동네시인선 194 황인찬 시집
안녕하세요. 독파는 왠지 긴 책을 읽어야 할 것 같은데 시집이라니, 조금 낯선가요?
시집의 물리적인 분량을 생각하면 한 자리에 앉아서 끝까지 읽어버릴 수도 있겠지만, 천천히 조금씩 읽으면 더 좋은 것이 시입니다.
더 읽고 싶어지더라도 하루에 몇 편씩 열흘간 함께 읽어나가요.
열흘 동안 매일 가방 속에 넣고 다니면서 시를 읽고, 시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일상의 풍경이 다르게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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