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블라인드북 1: 2022년 첫 책-작가와 함께

복자에게

『복자에게』는 똑 부러지고 당찬 여성 판사 ‘이영초롱’이 제주로 좌천되며 겪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영초롱에게 제주는 실패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어릴 적 가세가 기울어 이사해야 했던 섬이자, 소중한 친구 ‘복자’와 인연을 끊어버리게 되었던 곳. 제주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 이영초롱은 생활력 강하고 위트 있는 섬사람들을 통해 점차 과거의 상처를 보듬고 자기 자신을 용서하기에 이릅니다. 읽고 나면 푸르른 바다를 마주한 듯 청량한 기분이 드는 이 소설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읽어보아요!
  • 기간 2022.01.01 - 01.13
  • 쪽수 총 244쪽
  • 금액 3,000원 첫번째 챌린지는 무료!
  • 참여 80명
#베스트셀러   #제주   #바닷마을   #상처   #실패   #청량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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