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메이트
『복자에게』의 담당 편집자 정은진입니다. 문학동네에서 출간된 김금희 작가의 소설을 편집해왔어요.
특별 게스트
김금희. 소설가. 이 책 『복자에게』의 원작자!
단단한 시선과 위트 있는 문체로 우리의 보편적 불행과 슬픔을 보듬어왔어요.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너무 한낮의 연애』 『오직 한 사람의 차지』 『복자에게』 『사랑 밖의 모든 말들』 등 출간.
챌린지를 시작하며
시원한 바닷바람과 맑은 햇살이 느껴지는 듯한, 아름답고 시린 소설!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읽어나가고 싶어요.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244페이지(종이책 기준)입니다. 1월 1일부터 하루에 20쪽 내외로 읽어가보세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립니다.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1월 13일 목요일에는 Zoom을 통해 작가님과 함께하는 온라인책거리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부분을 작가님께 직접 물어보고, 감상도 함께 나눠보세요.
(시간, Zoom 링크는 추후 공지)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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