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사랑하게 된 여성 천문학자의 이야기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저자는 해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어린왕자'를 떠올리고, 우주선의 궤도 진입을 가수 '비투비'의 노래 <랑데부>에 비유합니다. 가쿠타 미쓰요의 소설 [종이달]에 등장한 초승달이 왜 잘못된 것인지, 고인돌에 새겨진 별자리와 은하수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흥미롭게 설명해요.
다채로운 천문학 이야기뿐만 아니라 고단했던 연구원 생활도 과감하게 공유하는 걸 통해 곧고 밝은 에너지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천문학에 대한 어떠한 배경지식이 없어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에세이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즐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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