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중인 챌린지

인터내셔널 부커상 수상작품 읽기

말 한 마리가 술집에 들어왔다

2017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수상 작가인 다비드 그로스만은 이스라엘 정부의 팔레스타인 점령 정책에 비판의 목소리를 내 온 평화운동가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 그로스만이 한 인간의 평생을 지배한 고통의 근원을 집요하게 파듭니다. 유대인의 고통스러운 역사와 이스라엘의 현실에 대한 풍자를 블랙코미디로 절묘하게 녹여내 희비극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책은 이스라엘 한 도시의 작은 클럽 무대에 올려진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을 그리고 있습니다. 카우보이 부츠를 신은 쉰일곱의 스탠드업 코미디언은 농담을 하고, 관객을 조롱하며 자신의 삶을 연기합니다. 그 공연의 내용은 어떨까요? 함께 관람해보아요!
  • 기간 2023.06.01 - 06.15
  • 쪽수 324쪽
  • 금액 3,000원 첫번째 챌린지는 무료!
  • 참여 59명
  • 진행
    43% 종료 9일 전!
#인터내셔널부커상   #헤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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