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버지니아 울프, 미발표 단편 읽기
블루&그린 : 버지니아 울프 단편집
《블루&그린》은 버지니아 울프의 미발표 작품을 포함해 총 18편의 단편 소설이 담긴 단편집입니다.
“사람의 평생을 단 하루에 담아 묘사할 거야.” 영화 <디아워스>에서 버지니아 울프(니콜 키드먼 분)는 <댈러웨이 부인>을 쓰며 이렇게 말합니다. 뇌리에서 잊을 수 없는 언어, 장면 만들기의 마술사, 여성 삶과 문학의 혁신가인 울프의 작품은 짧은 단편에서 그 진가가 온전히 발휘됩니다.
“블루&그린은 세차게 터져 나온 자유의 함성이다.”_버지니아 울프의 일기 중에서
문학계에 다시 있을 수 없는 거장의 내면이 직조한 유려하고도 생생한 외침 속에 당장 뛰어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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