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설 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께 권하는 필독서
이중 작가 초롱
요즘 소설 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새로운 소설, 반짝이는 신예의 등장을 기다리셨나요? 그런 분들께 힘차게 권하고 싶은 책 『이중 작가 초롱』이 출간되었습니다. '하긴' '그친구' '여자가 지하철 할 때' '이중 작가 초롱' '모래 고모와 목경과 무경의 모험' 등 수록작들의 제목 면면부터 남다르고 색다른 이 책은 데뷔작 「하긴」으로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이미상의 첫 책입니다. 어려운 현실을 타파하는 저만의 방법들이 있을 텐데요, 이 책은 신랄하게 웃음 짓는 방식으로 세상과 대면합니다. 우리에게 도착한 이 비밀스러운 편지 같은 책을, 이미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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