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 책을 준비하셨다면 독서 준비 인증샷을 찍어주세요!

미션 2. 첫 소설 '세상 모든 바다'에서 하쿠는 아이돌에 대한 '근시의 사랑'을 마주하고 복잡한 감정을 느낍니다. 여러분에게 '근시의 사랑'은 어떤 의미로 다가왔나요?

미션 3. '롤링 선더 러브'가 모티프로 삼고 있는 '나는 솔로'처럼 요즘 일반인 데이팅 예능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간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등장인물이 있다면 그 매력이 무엇이었나요? 만약 예능을 즐겨 보지 않으셨다면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 같아 궁금합니다.

미션 4. '전조등'의 주인공은 사랑하는 사람을 찾기 위해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지만, 그가 사랑에 빠진 그녀에게는 그 기준과는 다른 면모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여러분에게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나요?

미션 5. 표제작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을 읽고, 저는 무언가 끓어오르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소설을 읽고 독자가 집단적 주체가 되어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믿으시나요?

미션 6. '보편 교양'의 교사 '곽'이 자는 학생을 내버려둔 것에 대해 기만적이라는 의견과 그 나름의 응원이라는 서로 다른 해석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으로 보고 계신가요?

미션 7.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은 '응원의 태도'(임솔아)가 돋보이는 소설집입니다. 소설들 중 여러분이 특히 응원받은 이야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미션 8. '팍스 아토미카'의 강박증처럼 내 안의 '핵'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한 적이 있다면, 경험을 나누어주세요.

미션 9. 6월 10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김기태 작가와의 줌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작가님께 질문이 있다면 남겨주세요.

미션 10. 책의 제목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은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