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 2013년, 영국의 더 가디언에서 ‘읽지 않았으면서 읽었다고 거짓말한 책’ 1위인 1984. 이번에는 진짜 읽어봅시다. 인증샷을 부탁드려요.
미션 2. 1984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요? 빅브라더? 텔레스크린? 신어? 자유롭게 공유해주세요.
미션 3. ‘빅브라더는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감시와 억압의 상징인 빅브라더가 오늘날에도 다른 방식으로 존재할 수 있을까요? 추상적인 질문이지만 여러분이 생각하는 ‘시선의 감옥’이 있을까요?
미션 4. 주인공 윈스턴의 저항은 일기쓰기에서 비롯됩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인정하는 방식이 정치적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이유에서 일기를 쓰시나요?
미션 5. 윈스턴은 1984년 4월 4일 일기를 쓰기로 결심합니다. (15쪽) 혹시 2024년 4월 4일, 여러분도 일기를 쓰셨나요? 어떤 이야기인지 살짝 공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미션 6. 오세아니아에서 사용되는 ‘신어’는 이중사고를 통해 새롭게 만들어지는데, 그 목적은 시민들이 사회 현상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신어’라는 소설적 장치가 아니더라도 사회현상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들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사례를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미션 7. 신어는 ‘언어가 사고를 지배한다’는 사상에 입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미션 8. 소설 1984의 완독후기를 남겨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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