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 독파 챌린저 여러분, 반갑습니다! 앞으로 두 주 동안 박연준 시인의 소개로 서른아홉 권의 고전을 만나볼 텐데요. 한번 목록을 훑어보세요. 이들 중 특히 기대가 되는 책, 궁금한 책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해당 장을 읽은 후의 느낌과 비교해보기 위해 지금 간략하게 느낌을 적어보는 건 어떨까요

  • ‘작가의 말’에서 박연준 시인은 ‘고전’이란 개념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재정의하는데요. 여러분에게 지금까지 ‘고전’은 어떤 책을 의미했나요?

  • 지금까지 글에서 몇 차례 반복된 키워드가 있다면 ‘슬픔’일 텐데요. 박연준 시인은 슬픔을 “영혼의 운동”이라고 말합니다. 시인이 이야기하는 ‘슬픔’에 귀 기울이면서, 또 시인이 소개하는 이들, 박용래, 안톤 슈낙, 뒤라스, 김소월, 사강 등의 슬픔에 귀 기울이면서 책을 계속 읽어보아요.

  • 지금까지 잘 따라오셨다면 벌써 스무 권이 넘는 책과 함께하신 겁니다. 이미 그중에서 흥미가 생긴 책을 읽고 계신 분도 계실 텐데요. 어떤 책에 유독 호기심이 생기셨나요? 혹은 원래 알고 있던 책이었는데 박연준 시인의 소개로 다른 느낌을 받았다면, 그 느낌도 공유해주세요!

  • 오랫동안 읽혀온 책이 ‘고전’이라면 우리 모두에겐 각자의 ‘고전’이 있기 마련이죠. 오랜 시간 나와 함께한 책, 내가 공들여 들어온 책, 나의 삶의 ‘고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여러분의 소중한 ‘고전’을 소개해주세요.

  • 4월 30일에는 박연준 시인과 함께하는 북토크가 있습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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