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듣는 사람』을 편집한 권현승입니다. 서른아홉 권으로 향하는 길이 되어줄 한 권의 책 『듣는 사람』, 함께 읽어보시겠어요? 특별 게스트 박연준 시인. 순하게 빛나는 것들을 좋아한다. 세상 모든 ‘바보 이반’을 좋아한다. 2004년 중앙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시집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아버지는 나를 처제, 하고 불렀다』 『베누스 푸디카』 『밤, 비, 뱀』과 장편소설 『여름과 루비』, 산문집 『소란』 『쓰는 기분』 『고요한 포옹』 등을 썼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박연준 시인이 서른아홉 권의 고전을 소개합니다. '고전'이라지만 여기에는 어려운 이야기도 거창한 이야기도 없습니다. 단지 서른아홉 개의 서로 다른 삶, 어쩌면 평범할 수도, 어쩌면 어리석을 수도 있으나 바로 그렇기에 무척이나 빛났던 삶이 있을 뿐이죠. 이들 각각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박연준 시인의 독서 가이드를 통해 올해 꾸준한 책 읽기에 도전하고 싶으시다면 함께해주세요.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260쪽(종이책 기준, 39장)입니다.

4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2~3장씩 읽어봅시다.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 줌 북토크는 4월 30일(화) 저녁 7:30입니다. (* 줌 북토크 참여 희망자 10명 미만이면 서면 Q&A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챌린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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