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 이 책이 준비되었다면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미션 2. 온라인 서전에서 읽을 수 있는 김민정 시인의 '편집자의 책소개'도 읽어보셨나요? (꼭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미션 3. '나의 몸은 나의 과거이다. 나에게 남겨진 그 많은 것이 내 몸의 상처를 이룬다. 내 몸은 내 과거이고 내 현재를 재현한다.' (61p.) 이 문장을 읽으며 운동과 건강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나의 몸'을 위해 어떤 오늘을 보내셨나요?

미션 4. '오늘은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진정된 마음으로 담담한 마음으로 그냥 책만.'(141p) 이 문장은 최근 몇 년,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지 못해 자주 하던 생각을 만났던 순간이었어요. 오늘 어떤 문장을 마음에 새기셨을까요?

미션 5. 202페이지에서 저자는 책을 읽고 읽은 것을 다시 새기는 과정을 즐기는 '독서 일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책을 읽으며 독후 활동을 하시나요? 기록을 하신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하고 계실까요?

미션 6. 문득, 당신의 최애 시인, 또는 최애 시집이 궁금합니다.

미션 7. 책을 펼치셨다면 이미 중간쯤, 또는 완독하셨을 것 같아요. (전 처음 펼친 날 날을 샜답니다.) <가기 전에 쓰는 글들>을 읽으며 밑줄 긋고, 기록해두고 싶은 문장이 있으셨다면 알려주세요. 혹은 추천하고 싶은 시집도 좋아요.

미션 8. 독파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독 후기도 꼭 남겨주시고(아직 덜 읽었다면 다 읽은 후에 남겨주셔도 돼요), 이 책의 추천사를 한 줄로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