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 도서 인증샷과 함께 시작해볼까요! 오늘 읽은 페이지 중 한곳을 올려주세요!
미션 2. 여러분은 지금 어느 페이지를 읽고 있나요. 오늘 마주친 문장을 나눠주세요.
미션 3. 책의 앞부분으로 돌아가 인명 갤러리 속 입양인과 여자들의 이름을 하나씩 불러보세요.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미션 4. 이 책을 읽다보면 마야가 입양인으로서 마주하는 차별의 경험이 내가 겪거나 느낀 감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에 화가 났고 왜 그 감정을 느끼셨나요.
미션 5. 이 책에서 또하나 도드라지는 부분은 소통의 문제입니다. 한국어에 서툰 마야가 친부모와 대화하기 위해서는 통역이 필요하죠. 그 과정에서 마야가 전하려던 말은 생략되기도 하고 왜곡되기도 합니다. 이것은 우리 사회에서 '을'들이 겪고 있는 말하기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미션 6. 내일 29일 저녁에는 마야 작가님과 함께하는 줌토크가 있어요! 작가님께 질문이나 하고 싶은 말을 남겨주세요.
미션 7. 그동안 '그 여자'의 여정을 함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녀'라는 인칭은 우리에게 거리감을 갖게 하죠. 3인칭이 아니라, 1인칭, 혹은 2인칭으로 이 이야기가 깊숙이 다가온다면 어떨까요. '나'와 '너'의 이야기로 말이죠.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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