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 미션 1. 나지라가 쓴 이야기는 나지라와 꼭 닮아 있습니다. 그가 실제로 살아온 삶과 여러모로 다름에도 불구하고요. 여러분도 자신과 닮은 이야기를 목격한 적이 있나요? 소설, 영화, 만화 무엇이든 좋습니다:)

  • 미션 2. "때때로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건 체념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나 일상에 푸른 잎을 내보이는 희망이다." 나지라가 카탸를 돌보는 간병인으로서 이야기하는 희망은 이런 모습이지요. 여러분의 희망은 어디에서 비롯되나요?(어느 정도의 체념, 가슴 뛰는 성장, 잔잔한 일상의 평온함, 치열한 고민과 비판적 사고, 독서에서 얻는 깨달음... 여러 답이 있을 것 같아요)

  • 미션 3. 라라 아주머니는 떠나간 줴냐의 시계를 냉동실에 보관해둡니다. 얼려두면 언제까지고 변하지 않는다고 여겼기 때문인데요. 여러분에게도 오래전 이별했으나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는 이의 물건이 있나요. 그 물건에 얽힌 사연과 여러분의 감정은 무엇인가요.

  • 미션 4. 카탸와 쿠르만을 향한 나지라의 돌봄은 '입주간병인'이라는 직업적 사명감에 더하여 더욱 헌신적인 행위로 다가옵니다. 나지라의 헌신적인 돌봄의 근원에는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미션 5. 안윤 작가는 "애도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꼭 육체적 죽음만이 아니더라도, 누군가와의 이별은 그 사람이 내 인생에서 영영 사라진다는 걸 의미하니까요. 여러분의 마음에도 '남겨진 이름들'이 있나요. 그들에 관한 작은 기억의 조각을 말해주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그들을, 그 기억을 어떻게 잘 보내주었는지 말씀해주세요:)

  • 미션 6. 2월 2일 19시, 안윤 작가와의 줌토크가 진행됩니다. 작가님께 질문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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