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 책 인증샷과 함께, 왜 이 책을 골랐는지 얘기해주세요.

미션 2. 페소아가 쓴 글의 파편들 아래에는 깊은 불안이 깔려 있지요. 여러분은 지금 어떤 불안을 느끼고 있나요?

미션 3. 페소아 문학의 큰 특징은 바로 이명입니다. 여러분에게도 또다른 나가 있나요?

미션 4. 소아르스는 불면에 대해 여러 번 얘기하는데요. 잠들지 못해 밤을 새운 날이 있었나요?

미션 5. 리스본의 영혼 페소아는 리스본을 소개하는 원고를 쓴 적도 있을 만큼 이 도시를 사랑했습니다. 소아르스가 살아가는 곳도 리스본의 한 거리이지요. 여러분이 사랑하는 지역은 어디인가요?

미션 6. 『불안의 책』은 페소아가 약 20년 동안, 그날그날 떠오른 단상을 기록한 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늘 하루에 대한 기록을 남긴다면, 어떤 글을 남기실 건가요?

미션 7. 챌린지를 시작할 때 안내한 것처럼 『불안의 책』을 읽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지요. 처음부터 쭉 읽어나갈 수도, 그날 손이 닿는 페이지부터 읽을 수도 있는 특별한 책. 이 책을 어떻게 읽어오셨나요?

미션 8. 벌써 챌린지의 마지막날입니다. 완독에 성공하셨나요?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문장을 하나만 꼽으라면, 어떤 문장을 고르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