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세계문학전집을 만드는 편집자 도요입니다.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어그러뜨리는 문학의 미로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페르난두 페소아라는 부여받은 이름 외에도 70개가 넘는 이름을 통해 살아갔던 페소아처럼, 『불안의 책』을 읽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어디를 펼쳐도 그 안에는 우리 자신과 꼭 닮은 불안한 존재가, 세상에 완전히 스며들지 못하고 떠도는 한 사람이 있을 테니까요. 그렇지만 혹 동료가 필요하다면, 이 불안한 책을 함께 읽어나가도 좋겠지요.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616쪽(종이책 기준)입니다. 하루 약 40쪽이면 독파할 수 있어요. 파편으로 이루어진 책이니 부담 없이 펼쳐주세요. 

* 궁금한 점을 챌린지 게시판, 미션 참여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독파 메이트가 답변해드립니다.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립니다.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완독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챌린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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