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안녕하세요. 문학동네에서 논픽션 도서를 만드는 전민지입니다. 이미 읽으셨던 분도, 새롭게 읽으실 분도 모두 만족할 만한 록산 게이의 『헝거』. 우리의 허기를 이야기로 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별 게스트
여성학 연구자. 서평가. 월간 오디오 매거진 〈정희진의 공부〉 편집장. 다학제적 관점에서 공부와 글쓰기에 관심이 있다. ‘정희진의 글쓰기’ 시리즈(전 5권), 『페미니즘의 도전』 『아주 친밀한 폭력』 『혼자서 본 영화』 『정희진처럼 읽기』 『낯선 시선』 등을 썼으며, 『양성평등에 반대한다』 『미투의 정치학』 등을 편집하고 썼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록산 게이를 당당한 페미니스트 저술가로 알고 있던 저에게 이 에세이는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그가 받았을 상처에 너무 가슴이 아프기도 했지만 과거의 상처를 현재의 자신과 엮어나가는 서사의 힘 때문이었습니다. 상처를 묻어두고 잊기에 급급한 저에게 상처를 발언하는 것의 의미를 알게 해준 이 책에서 자신의 상처를 직면하고 나아가는 이의 내공을 느껴보세요.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6부 366쪽입니다. 5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 동안 이틀에 한 장씩 읽어봅시다.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 줌 북토크는 5월 2일(목) 저녁 7시 30분입니다.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챌린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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