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논픽션 도서를 만드는 편집자 전민지입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화제의 서간문. 이슬아 남궁인의 티키타카를 책으로 만나보세요.

챌린지를 시작하며
편지를 쓸 때마다 적절한 말이 떠오르지 않아 애를 먹습니다. 메신저나 이메일로도 충분히,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는 말이 아닌 좀더 내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욕심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한편, 편지를 주고, 또 받는 사이의 지연된 시간이 우리 사이를 좀더 특별하게 만들고, 그 사이의 오해를 이해로 바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슬아, 남궁인 두 멋진 작가의 편지글을 읽고 ‘펀치’와 ‘터치’를 오가는 편지의 맛을 느껴보기시를 바랍니다.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280페이지(종이책 기준)입니다. 3월 1일부터 14일까지 하루에 이슬아-남궁인의 편지를 한 통씩 읽어봐요.(하루 20~30쪽 정도)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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