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안녕하세요!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편집한 이한나입니다. 『맡겨진 소녀』에 이어 클레어 키건의 대표작인 이 소설을 여러분과 함께 읽게 되어 기쁘고 반갑습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삶이라는 게 얼마나 쉽게 깨지고 마는지 알면서도 공동체의 침묵에 돌을 던지는 이의 내면을 감히 헤아려봅니다. 위험이 예견된 용기 앞에 고뇌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서 인간의 품위에 대하여, 삶의 본질에 대하여 같이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132페이지(종이책 기준)의 소설입니다.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하루에 20~30페이지씩 읽어봐요. 그리고 3월 16일부터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천천히 읽어봅시다.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 보세요 :)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챌린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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