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기억의 더께를 걷어내는 일

시간을 복원하는 남자

로댕, 마르셀 뒤샹, 살바도르 달리, 백남준 등 여러 작가의 예술작품뿐 아니라 이한열 열사의 운동화와 문익환 목사의 피아노 등 다양한 근현대 기록물을 복원한 이가 있습니다. 누굴까요? 바로 『시간을 복원하는 남자』를 쓴 김겸 복원전문가입니다. 김겸 선생님은 작품 복원이 '누군가의 마음과 만나는 일'이라고 해요. 말없이 화학 약품을 섞고 안료를 덧칠하며, 작품을 둘러싼 이야기에 가만가만 귀를 기울이는 시간. '시간을 복원하는 남자'가 복원한 유물과 예술작품만큼이나 고색창연한 멋을 풍기는 책, 함께 읽어보실까요?
  • 기간 2022.04.01 - 04.15
  • 쪽수 264쪽
  • 금액 3,000원 첫번째 챌린지는 무료!
  • 참여 43명
#복원   #예술   #보존복원전문가   #김겸   #시간을복원하는남자   #시간   #기억   #에세이  

챌린지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