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함께 걷는 골목길
참 괜찮은 눈이 온다
『참 괜찮은 눈이 온다』는 눈이 올 때면 생각나는 겨울과 특히 잘 어울리는 책입니다. 한지혜 작가는 삶의 기록을 네 개의 골목으로 나누어 담았습니다. 책을 천천히 읽다보면 골목길에 관한 추억이 하나쯤은 떠오르실 거예요. 작가는 이 책에서 "자신과 같았던 마음들을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합니다. 눈 내리는 이 겨울, 여러분의 마음에 눈처럼 살포시 내려앉아 차곡차곡 쌓일 작가의 위로를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소설가의 산문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눈이 쌓인 골목 이곳저곳을 함께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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